2010년 미국 특허청(USPTO)으로부터 받은 특허 수에 있어서 IBM이 1위, 삼성이 2위를 차지하였다는 통계조사 자료가 ifi CLAIMS라는 특허 조사 기관에서 2010. 1. 10. 발표되었다.
- 미국 특허청은 2010년에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인 특허 219,614개를 부여하였다.
- 2010년 특허 부여 건수는 2009년에 비하여 31% 증가한 숫자이고, 이 증가폭 역시 역대 최고로 기록되었다.
- IBM은 5,896개 특허를 취득하여, 특허 취득 건수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. 이는 2009년 4,914개에 비하여 20% 증가한 숫자이고, IBM은 연간 특허 5,000개 기록을 처음으로 돌파하였다. IBM은 연속 19년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.
- 삼성전자는 4,551개 특허로 2위를 차지하였고, 2009년에 비하여 26% 증가를 보여 주었다.
- 3위는 3,094개 특허를 받은 Microsoft이다.
- 한국 회사로는 LG전자가 9위 (1,490개), Hynix반도체(973개- ifi 홈페이지에는 하이닉스가 일본 회사로 표시되어 있다), LG디스플레이(738개)가 상위 50개 사에 올랐다.
- 국가별로 보면 미국 출원인들이 전체 특허 가운데 50.3%를 받아서 1위를 올랐다. 일본이 21.3%로 2위, 한국이 5.4% 3위로 뒤를 따랐다. 그 뒤로는 독일 (5.2%)과 대만 (3.8%)가 뒤따르고 있다.
- 기술 분야별로 보면 Multiplex Communications (3.3%), Solid-State Devices and Transistors (3.1%), Semiconductors (2.7%), Data Processing and File Management (2%), Computers and Processing Systems (2%), Drug Compositions (2.1%), Biotechnology (2%) 가 대세를 이루었다.
- 기업별 순위
1.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: 5,896개
2. Samsung Electronics Co Ltd (한국): 4,551개
3. Microsoft Corp : 3,094개
4 . Canon K K (일본) : 2,552개
5. Panasonic Corp (일본) : 2,482개
6. Toshiba Corp (일본) : 2,246개
7. Sony Corp (일본) : 2,150개
8. Intel Corp : 1,653개
9. LG Electronics Inc (한국) : 1,490개
10. Hewlett-Packard Development Co L P : 1,480 개
ifi claims patent servic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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